그냥 두면 큰 일 나는 숨 가쁨 증상은?
계단 등 높은 곳을 오를 때 숨이 차는 현상은
보통 운동 부족이나 노화가 원인입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순간 숨이 가빠진다면 이땐 다른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불편한 호흡 상태를 보인다면
이를 간과하지 말고 건강상 별다른 이상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의해야 할 숨 가쁨 증상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슴 통증
숨을 쉴 때마다 가슴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때는
폐렴과 같은 염증성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 운동을 한 직후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건을
경험한 후 오는 가슴 통증은 협심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김장 근육의 군부적 빈혈 상태 때문에
혈류가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
니다. 협심증은 심장마비로 이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슴 통증이 느껴질 땐 재빠른 병원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2. 만성적인 기침
기침은 감기나 독감이 있다는 징후일 수도 있지만
평소보다 숨이 많이 차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이땐
만성 폐쇄성 폐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copd가
있으면 기도에 염증이 생기고 점액이 들어가 기침이
나고 숨이 차게 됩니다.
이 질환을 일으키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흡연
입니다. 간접흡연, 오염된 공기, 유해 화학물질
등도 기도를 손상 입히는 원인입니다. 아침마다
가래가 끌고 기침을 한다면 copd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좀 더 증상이 심화되면 체중 감소와
발, 발목, 다리 등이 붓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3. 쌕쌕거림
숨을 쉴 때마다 휘바람 같은 소리가 난다면 이는
기도가 좁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천식이 원인일
수도 있고 감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나타
나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목구멍으로 뭔가
잘못 넘어가기 기도에 머물러 있을 때도 천명으로
도 불리는 쌕쌕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얕고 빠른 호흡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거나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면 평소보다 호흡이 빠르고 얕아집니다. 또
이 같은 현상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면 과 호흡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항상 산소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스트레스와 불안증 관리가
우선입니다.
5. 헐떡거림
몸을 움직일 때 쉽게 숨이 찬다면 체내 철분 부족
으로 인한 빈혈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철분은
혈액을 타고 온몸 곳곳으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
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철분 결핍은 주로 여성이나 채식 주의자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살코기,
콩류, 잎채소 등 철분이 풍부하게 든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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