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두피와 모발, 어떡하죠?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두피와 모발, 어떡하죠?
햇빛이 강한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선크림을 바르십니다.
선크림을 발라서 손상을 최소화 하는 피부와는 달리
두피와 모발은 보호막없이 자외선에 노출됩니다.
어떻게 보호할수 있을까요?
두피와 모발은 증상에 따라서 대처하는것이 좋습니다.
*두피가 화끈거린다면?
자외선이 강한날 장시간 밖에 있다보면 두피가 붉게 타고
쓰라림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 심한경우 두피가 하얗게 벗겨지기도 합니다.
또 더운 날씨에 땀과 피지분비가 활발해져 두피 전체가
유분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피지조절기능이 있는 모발용 제품을 사용하거나
쿨링 효과 제품을 사용하면 열을 낮춰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외출 전에 모자를 써서 두피를 보호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모발 색이 밝아졌다면?
자외선으로 손상된 모발은 밝아집니다. 멜라닌 색소 때문입니다.
염색을 했다면 자외선에 의해서 변색이 되기도 하고 심하면
탈색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염색을 할때 컬러유지제품을 사용하고
염색모 전용 헤어 에센스를 발라서 자외선을 보호하세요
*모발이 뻣뻣해졌다면?
수영장이나 바닷가를 다녀온 후에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푸석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영장은 수질관리를 위해서 강한 소독제를 사용합니다
바닷물의 경우는 염분에 의해서 모발이 손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영모를 써서 물과 모발의 접촉을 최대한 줄일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에는 깨끗이 씻어내야 합니다.
머리를 말릴때도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자외선에 노출되는 두피와 모발을
어떻게 대처할수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여름인 만큼 모발이 손상될수 있지만
미리 알고 준비하시면 손상을 최소화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