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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경찰 아빠 제복입고 기도하는 3살 소녀
세종연합비뇨기과
2016. 9. 27. 14:11
세상 떠난 경찰 아빠 제복입고 기도하는 3살소녀
출처=온라인커뮤니티 포털
미국 투데이뉴스에서는 매년 자신의 생일마다
근무중에 사망한 경찰 아빠의 제복을 입고
기도하는 3살 소녀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프랭클린 카운티에 살고 있는 탈리야 토마스는
태어난지 8개월만에 안타깝게도 아빠를 잃었습니다.
탈리야의 아빠, 크루즈 토마스는 경찰이였으며
26살이였던 그는 프랭클린 카운티와 잭슨카운티 두곳에서
보안관으로 일하다 그는 2014년 5월에
근무중에 자동차사고로 순직했습니다.
가족들은 어린나이에 아빠를 잃은 탈리야를 위해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로 계획했습니다.
바로 탈리야의 생일때마다 아빠의 제복을 입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찍는 것이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딸을 사랑했던 아빠를
기억할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였습니다.
탈리야의 표정은 진지해 보입니다.
표정을 보니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