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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여성탈모, 생활습관으로 예방하기
세종연합비뇨기과
2016. 10. 10. 11:05
스트레스성 여성탈모, 생활습관으로 예방하기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무너지기 쉬워서 탈모가 잘 생기게 됩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환경, 영양이 원인이 되는 여성 탈모의 경우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성탈모는 앞머리가 빠지는 남성탈모와는 달리
정수리를 따라서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폐경기 이후에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젊은 많은 여성들이
탈모로 인해서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여성이 정상적으로 빠지는 머리카락은 하루에 50~100개정도입니다.
자연적으로 빠지는 머리카락 털끝이 곤봉모양이면 정상적으로 빠진것입니다.
그러나 곤봉 모양이 없다면 모발에 손상이 있었거나 강제로 뽑힌
털일수도 있기 때문에 탈모를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병하는 경우가 흔하지만
갑상선 기능이상,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일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 내원해서 원인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스트레스성 여성탈모일 경우에는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되면 탈모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것도 도움이 되고
미지근한 물에 머리를 감고, 자연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면
두피의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런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