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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수, 할머니 청나라 때 출생
세종연합비뇨기과
2017. 6. 30. 09:33
세계 최장수, 할머니 청나라 때 출생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131번째 생일을 맞이한 중국인 여성이 세계
최고령자로 화제에 올랐습니다.
중국 서부 신장 위구르자치구 출신의 엘리미한
세이티(131) 할머니가 5세대에 걸친 자손들과
생일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할머니는 생일 전날 지역의사에게 건강검진
을 받았고 그 결과 혈압, 혈액지질, 당 모두
정상적인 수준이며, 건강 상태가 매우
양호함을 확인했다 합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덕분에 걱정 없이 카스지구 수러현에 있는
집에서 56명의 자손들과 자신이 좋아하는 빵,
국수를 먹으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했다고 합니다.
1886년 6월 25일 엘리미한 세이티 할머니가
태어났을 때 중국은 여전히 청 왕조 광서제의 지배
하에 있었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말한 장수 비결은
노래와 춤이라고 전해졌는데요. 10대 때부터 사랑
노래를 좋아한 할머니는 100년이 지난 지금도
식후에 노래를 즐겨 부른다고 합니다.
식단을 간소화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만 고기류를
먹는다는 할머니, 그녀는 결국 '행복'이 장수의
궁극적인 비결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