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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설탕을 섭취하고 있다는 신호

세종연합비뇨기과 2018. 3. 13. 09:57

너무 많은 설탕을 섭취하고 있다는 신호



설탕은 중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설탕

에 중독되면, 비만이나 당뇨를 유

발할 수 있고, 심장질환이나 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어서 주의해

야 합니다. 아래의 신호들을 살펴

보고 너무 많은 설탕을 섭취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세요.




1. 아플 때까지 설탕을 섭취한다.

설탕을 과식하는 것은 설탕 중독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설탕은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어지럽거나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

이 들게 합니다. 심지어 두통까지

생길 수 있는데요. 적당하게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2. 설탕 금단 증상이 일어난다.

설탕을 끊게 되면, 배가 부르지만

식탐이 계속 생기고, 우울중, 불안,

기분 변화 및 근육통이 생기거나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은 설탕을 먹을 때 뇌에서

방출되는 도파민의 부족으로 생기

게 됩니다. 




3. 짠 음식을 좋아한다.

우리 몸은 균형감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단맛과 짠맛을 반복 섭취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 음식을 섭취하고

짭짤한 음식이 먹고 싶어 질때는 감자

튀김과 같이 극도로 짠 음식은 피하고

고구마와 같이 달콤한 채소를 식단에

추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달콤한 것을 보상으로 사용한다.

감정적인 식사는 비만의 주요 원인

입니다. 또한 설탕 중독의 원인이기

도 하죠. 감정적으로 위안이 필요하

거나 기분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 달

콤한 음식을 찾는다면, 산책을 하거

나 음악을 듣는 등의 대안을 찾는 것

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