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질환센터/전립선

세종비뇨기과 - 전립선 비대증 이란?

세종연합비뇨기과 2016. 9. 28. 11:39

세종비뇨기과 - 전립선 비대증 이란?




전/립선/비/대/증 이란?


말 그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질환이며 중년이후 남성에서 가장 흔한 질환중 하나입니다.

요도주변의 특정 부위가 커져서 요도를 눌러, 소변을 보기가 불편해지게 됩니다. 소변을 보기가 불편해지면 소변배출이 되지 않을테고, 그렇게 되면 방광에 영향을 주어 방광 기능도 나빠지게 됩니다. 이처럼 요도주변의 전.립.선이 커지고 방광기능에 이상이 발생해서 소변보기가 불편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세종비뇨기과 - 원인


가장 큰 원인은 연령의 증가와 남성호르몬입니다.

원인에는 다양하게 유전인자, 체질, 영양, 식생활 등 여러가지로 알려지고 있지만 정확하게 규명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60대의 남자의 60%, 80대의 90%에서 유발될만큼 흔환질환이기에 연령의 증가와 호르몬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세종비뇨기과 - 증상


ㆍ초기에는 밤에 잠을 자다가 2~3회가량 소변을 보는 야간빈뇨, 배뇨시작의 지연, 소변줄기가 약하거나 가늘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 사타구니 주변의 불쾌감이나 중압감, 하복부의 긴장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ㆍ잔뇨기에는 소변을 보고 얼마 안있어 다시 소변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입니다.

초기에 겪었던 증상들이 심해지고 전/립/선 부위에 부종이 생겨 소변을 보기가 더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ㆍ마지막에는 잔뇨량이 증가되어 배뇨력이 악화되고 방광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방광의 소변이 거꾸로 신장으로 올라가는 역류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문에 신장이 늘어나서 수신증이 일어나기도 하고 치료를 받지 않고 더 악화되면 신장기능이 나빠지고 합병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세종비뇨기과 - 치료


이 질환의 치료는 얼마나 초기에 정확한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병이 진행된 후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치료효과는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ㆍ약물요법 - 특징은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효과가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치료를 중단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기대하기 어려워 집니다. 약물에는 교감신경차단제와 호르몬차단제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ㆍ수술적 치료 - 급성 및 만성 요폐, 재발성 요로감염 및 혈뇨, 방광결석, 신부전, 방광게실 등이 동반되어 있거나 증상이 약물로 완화되지 않을때, 환자의 상태가 약물에 적합하지 않을때, 환자가 약물보다는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는 경우에 저희 세종비뇨기과 에서는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ㆍ비침습적 치료 - 마취나 수술 이외에 좀 더 안전한 치료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방법은 매우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분야로 계속해서 새로운 치료방법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치료방법이 수술만큼의 효과를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저희 세종비뇨기과 세종연합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여 환자에 맞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경험많은 전문의 2인이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