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게 자동차 1200대와 집 400채 보너스 쏜 회사
출처=온라인커뮤니티 포털
인도에 다이아몬드 수출업체 하리 크리슈나의 사장
사브집하이 드호라키아 사장은 인도의 명절 디왈리를 맞아서
직원들에게 자동차 1200대와 집 약 30평대의 집 400채,
보석 등 총 5억루피 (약 85만원) 상당의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드호라키아 사장은 지난 2012년과 2014년에도 직원들에게
값비싼 선물을 해주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런 통큰 보너스를 지급하는 이유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직원들이 행복해야 회사를 지킬수 있다"
대박보너스를 받을 사람을 선택하는 기준은
지난 몇년간 기술력이 있고 애사심이 있는 사람을 선택합니다.
드호라키아 사장은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유명합니다.
가난한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고, 맨몸으로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가공단지인 서부 수타트로 상경했습니다.
소액 대출로 다이아몬드 수출사업을 시작해서 1992년에
하리크리슈나를 설립하여 20여년만에 주요업체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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