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질환센터/전립선

세종 비뇨기과 전립선에 문제가? 전립선비대증 알아보자!

세종연합비뇨기과 2015. 11. 16. 16:32

세종 비뇨기과 전립선에 문제가? 전립선비대증 알아보자!

 

 

 

 

 

흔히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이후의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이라 합니다.
목숨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소변을 자주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삶의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인데요.
특히, 전립선비대증은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기 시작하는 늦가을이나 겨울철에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는 이 시기에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적절한

예방과 더불어 관리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은 요도를 감싸고 있는 남성 생식기관의 일부인,
전립선의 크기가 커져서 요도를 압박하여 결국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고 방광의 기능까지 악화시키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전립선비대증은 60세 이상 남성의 과반수가 겪고 있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은 요도가 좁아져서 소변을 시원하게 한 번에 볼 수 없는 만큼 자주 화장실을 찾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보편적으로 하루에 최소 7회 이상 화장실에 가야하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예상치 못한 큰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특히, 전립선비대증은 배뇨장애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소변을 볼 수 없게 되는

급성요폐로 인하여 신장기능 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뿐만아니라 요로 감염이 동반되는 경우 방광결석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또한, 전립선비대증를 앓게 되면 힘을 줘야 소변이 나오게 되며, 소변 줄기가 가늘고 약하게 되며,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질 뿐 아니라 잔뇨 등의 증상을 겪기도 합니다.

 

 

 

 

 

 

 

더불어, 소변을 볼 때 요도가 아프기도 하고, 소변이 급하게 마려울 때는
소변이 흘리거나 야간뇨가 심하여 유난히 밤에 소변을 보는 증상들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점점 다가오는 겨울철에 전립선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반신욕 등을 함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내복 등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외출을 할 때에는 찬바람을 갑자기 쐬지 말고, 준비운동을 하여 갑자기 몸이 수축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하고,
특히,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변량이 갑자기 증가해 방광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과음은 하지말며,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채소와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검진을 토대로 치료를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