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소, '저 좀 쉴게요' 패들보드에 앞발 걸치다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인근 해안에서
셀린 차스틴은 패들보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중이였습니다.
그녀는 매너티를 보고 처음에는 바위인줄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녀의 보드에 앞발을 올려놨습니다.
영상에는 거대한 몸집의 매너티 한 마리가
여성이 탄 보드에 앞발을 걸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그런 모습을 보고 즐거워 합니다.
셀린 차스틴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순간이였다. 너무나 귀여웠다"
라고 말하면서 매너티를 만난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매너티는 바다생물 듀공과 더불어 인어를 연상시키는 수생동물입니다.
전신이 방추형으로 주로 브라질 북부의 레시페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볼수 있습니다.
이들은 연안의 얕은 해역 및 하구, 느리게 흐르는 얕은 강에서 서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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