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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에 빠진 여기자, 생방송 중 스튜디오 난입

세종연합비뇨기과 2016. 7. 15. 13:16

포켓몬고 에 빠진 여기자, 생방송 중 스튜디오 난입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 에 빠진 여성 기자가 날씨예보중

스튜디오에 난입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포털


영상으로도 공개된 이 사고는 기상캐스터인

바비 데스킨스가 다음날 날씨를 전하던중

일기 예보 화면이 등장함과 동시에 기자이자 앵커인

앨리슨 크로프가 갑자기 자신의 스마트폰을 쳐다보면서

카메라 앞을 스윽 지나쳤습니다.


날씨예보를 하던 데스킨스는 "포켓몬? 폰을들고 있는

시청자 여러분들도 조심해야 한다. 여기저기서

몬스터를 잡으러 걸어다닌다"라고 말하면서 웃었습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일각에서는 크로프가

일부로 상황을 연출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됬습니다.

포켓몬고 의 중독성을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한것이냐는

지적이였지만 크로프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폭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포켓몬고

하지만 중독으로 인해서 사건사고가 하나 둘씩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운전을 하다 포켓몬고 를 하다가 나무를 들이받거나

포켓몬을 잡으려 교차로를 건너다가 자동차에 들이받혔습니다.


여러가지 사건사고도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