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 뽑으려고 헬기 동원
헬리콥터 부모라는 말이 있습니다.
헬리콥터처럼 자녀의 주변을 뱅뱅 돌며
극성을 부리는 부모를 뜻하는 말인데요.
그런 부모가 나타났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민간 조종사인 릭 라힘은
헬리콥터를 동원해서 아들의 흔들리는 이를 빼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영상은 이에 실을 매단 모습의 아들이 보이고
자막에는 문제 : 이가 흔들림, 해결책 : 헬리콥터 라고 나와있습니다.
이어서 1000마력에 가까운 쌍발 엔진 헬리콥터가
하늘에서 등장했고 사람들은 소년에 이에 매달린 실을
헬기에 달기 시작합니다.
헬리콥터가 사람 키 높이로 날자 소년에 이는 빠지고
입술에 피를 조금 묻힌채 빠진이를 만져봅니다.
릭 라힘은 아이와 즐겁고 창의적인 일을 계획해서
함께 추억거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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