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희생해 12명을 살린 버스기사
48세의 운전기사 바이 씨는 12명의 승객들을
태우고 도로 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버스앞에서 달리던 트럭에서 커다란
바퀴가 튕겨나와서 운전석을 향해 오고있었습니다.
버스의 왼쪽편은 차들이 마주오고 있었고
오른쪽은 강이였습니다.
어디로도 갈수 없었던 바이 씨는 그냥 핸들을 꺾지 않고
그대로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바퀴는 운전석으로 돌진해서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버스는 서서히 속도가 줄면서 앞서 달리고 있던 트럭을
받고 멈추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운전자 바이 씨는 즉사했지만
승객들은 무도 살수있었습니다.
만약 운전기사 바이 씨가 핸들을 돌렸다면
더 끔찍한 사고로 기억될 것이였습니다.
버스회사에서 바이 씨가 승객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
의로운 행동을 한점을 인정해, 사후에 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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