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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전화 걸어서 자식을 해고시키겠다고 통보한 사장님

세종연합비뇨기과 2016. 5. 12. 15:14

부모에게 전화 걸어서 자식을 해고시키겠다고 통보한 사장님


(이미지출처 : 온라인뉴스포털)



최근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르바이트 하던 곳에서

부모님께 해고 통보를 하는 황당한 방법으로 해고당한

사람의 사연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글을 올린 이 청년은 아르바이트 잘린 것도 억울한데

부모님한테 알리다니 어이가 없다면서 원래 아르바이트생

자를 때 당사자에게 말하지 않고 부모님께만 따로

통보드리나면서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어린애도 아닌 성인인데.. 만약 부모님이 말안해줬으면

모르고 그냥 출근 할뻔 했다는 말을 덧붙였는데요


이 황당한 방법으로 해고된 청년의 사연에 많은

사람들이 성인을 고용해놓고 왜 해고 통보는 부모님한테

하는지.. 아무리 아르바이트라지만 자식의 해고 소식을 듣는

부모의 심정을 배려하지 않았다며 사장님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간신히 최저시급을 받으며 아르바이트 하는 대다수의

한국 청년들이 해고당하는 순간까지 부당함을 견뎌야

하는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네요~ 성인을 아르바이트로

고용했는데 부모님한테 통보하는건 무슨 일인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 상황들이 많네요~

좀 전에 봤던 기사에는 불타는 자동차에서 사람을

구하는 멋진 사람들이었는데 위의 기사는 ..ㅎㅎ

아무튼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