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이 있어서 트럼프타워 외벽타고 오른 남성
출처=온라인커뮤니티 포털
트럼프타워는 뉴욕 맨해튼의 고층빌딩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살고 있습니다
버지니아 주 출신인 20세 남성은 5개의 흡착컵과 로프,
안전띠를 이용해서 58층짜리 고층 트럼프 타워의
남쪽 외벽을 타고 올랐습니다.
결국 그는 세시간 동안 21층까지 올라갔지만
결국 경찰에게 제지 당했습니다.
오후 6시 30분쯤 경찰은 21층에서 창문을 열고 기다렸고
그를 잡아당겨 제지했습니다.
수백명의 뉴욕 시민들은 이 광경을 보기 위해서
트럼프타워 주변에 몰렸고
창문을 깨면서 구조에 나선 시민도 있었습니다.
트럼프타워에는 트럼프 후보의 거주지이기도 하고
트럼프 재단과선거캠프의 본부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남성이 그렇게 타워를 올라간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 한 영상이 유포됬습니다.
그 영상에는 자신이 독립적인 연구원이고 중요한 사안과
관련해서 트럼프 후보와 상의하기 위해서 타워를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의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트럼프 후보를 전통적 방식으로는 만날수 없다는것을
알고 관심을 끌기 위해서 그렇게 타워를 올랐기 때문에
나중에 나신에게 연락을 취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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