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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꼬는 습관이 만들수 있는 이상근증후군

세종연합비뇨기과 2016. 11. 15. 11:09

다리꼬는 습관이 만들수 있는 이상근증후군



의자에 앉을때 엉덩이나 허벅지가 통증이 느껴지고

저리다면 이상근증후군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이상근'은 엉덩이 뒤쪽과 넓적다리뼈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는데

이 근육이 붓거나 뭉치면 이상근증후군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계속 방치하면 통증이 심해져서 걷기도 힘들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칭이나 자세교정을 통해서 예방과 관리를 해야 합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의자에 앉을때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입니다.


증상은 처음에는 엉덩이 쪽만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종아리와

발바닥도 아프게 됩니다. 그리고 다리저림이나 당기는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엉덩이를 누를때, 앉았다 일어날때, 오르막을 오를때

엉덩이와 허벅지의 통증이 올수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운동이나 스트레칭 없이 오래 앉아있는것도 엉덩이 근육을 약화시킬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시간에 한번씩 자리에서 일어나서 휴식하는것도 좋고

누운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들고 가슴쪽으로 당기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근처 정형외과를 찾아서 치료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