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아 센터/여성·소아 질환

여성 요실금 증상 때문에 걱정이라면? 세종시 비뇨기과

세종연합비뇨기과 2015. 11. 19. 14:46

여성 요실금 증상 때문에 걱정이라면? 세종시 비뇨기과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쌀쌀해지면서 감기나 기침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렇게 감기나 기침으로 고생하는 것만으로도 서글프고 힘든데,
감기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종종 소변이 새어나와서 당혹스러운 일을 경험하신 분들은 더 불편함을 느끼실 겁니다.
이런 증상은 요실금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요실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소변이 배출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요실금은 위생상의 문제나 혹은 사회적 활동을 하는데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우리나라 여성의 약 4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질환은 아니지만, 수치심과 불편감 등으로 사회적인 활동의 제약 및 정신적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는 질환으로 주의해야할 질환인데요.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 당연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기고 치료를 기피했지만
최근에는 요실금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자하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실금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골반 아래쪽에 위치한 골반 저근육이 약해지는 것인데요.
또한, 임신이나 출산, 노화로 인한 골반저근육의 약화, 골반 부위의 수술, 난소 및 자궁 등의

부인과 질환의 발병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급성 및 만성 방광염이나 비만, 치매 등의 인지능력 장애

오래시간 서 있거나 활동적인 직업적 요소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요실금의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더불어, 요실금은 절박성 요실금과 복압성 요실금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먼저,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세로 화장실에 자주가게 되고
상태가 심하면 화장실에 가기도 전에 참지 못하고 소변이 새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복압성 요실금은 재채기나 기침, 줄넘기, 웃을 때나 무거운 것을 들 때, 빨리 걸을 때 소변이 새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요실금은 추운 겨울에 심해지게 되는데요. 여름에는 몸 속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지만

겨울에서는 소변으로 많이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요실금 증상이 보인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실금은 수술적인 방법을 통하여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성공률은 높고 수면 또는 부분마취를 통해 수술을 진행하며 입원이 필요없고
당일퇴원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