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직전의 개, 사랑으로 보살펴 건강 회복
<출처 인터넷커뮤니티>
그리스의 마을 오이노파이타에서 촬영된 것으로 공개된 사진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조작된 이미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좀비 영화나 게임의 한 장면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은 조작이 없었고 사진 속 개는 실물이었습니다.
다만 굶주리고 병들어 극도로 말랐을 뿐이었습니다.
아테네의 동물 구호 단체가 이 개를 구했고
빌리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아테네에 거주하는 여성 발리아 오르파니두는 빌리에게
마지막 며칠이라고 편안하게 지내도록 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빌리도 살 의지가 없어 보였고, 작은 방에서 나오지 않고
소리도 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을 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랑과 보살핌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빌리는 차츰 살려는 의욕을 보였고 곧 정상적으로 걸으며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죽음 직전에 갔던 개가 사랑의 힘 덕분에 되살아났습니다.
이 감동적인 스토리는 해외 언론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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