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을 의심해서 미안합니다" 98세 할아버지의 고백
<출처 인터넷커뮤니티>
일본에서 열린 제 12회 '엽서 전국 콩쿠르'에서 98세 할아버지가
지난날 가장 후회했던 순간을 엽서에 담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니가타현에 사는 이마이 가네가즈 할아버지는
70년 전 자신에게 미소를 건네며 친절을 베푼 한 여성을
도둑으로 의심해 미안하다는 글을 남겼고,
주최 측은 '진정한 사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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