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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은근 거슬리는 7가지 상황들을 모아봤습니다

세종연합비뇨기과 2016. 3. 28. 15:16

버스에서 은근 거슬리는 7가지 상황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미지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버스는 가장 친근하고 보편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인만큼 거슬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나름인데요. 그 가운데는

명백히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에 애매한

행동들이 있는데 오늘은 이런 7가지의

논란이 되는 행동을 한번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자기집 안방인냥 큰소리로 전화하는 사람


버스는 엄연한 공공장소임에도 불구하고 꼭

이런사람들 있죠~ 버스 안에서는 통화를

짧게하고, 조용하게 하는게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와 어떤 통화를

하는지 궁금해하지 않으니까요!





두번째, 사람이 계속 탑승하는데도 뒷쪽으로 절대 이동안하는 앞쪽사람


가끔 출퇴근시간대의 버스를 보면 앞 구역은

꽉 차있는데 그에 비해 뒷 구역은 널널한 경우가 많은데요


앞쪽에는 끼여서 숨 쉴 공간조차 없는 사람들을 위해

먼저 탄 사람들이 뒷 구역으로 좀만 이동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세번째, 엄청 큰 백팩을 메고 있으면서 살짝만 치면 뒤돌아 째려보는 사람


혼잡한 버스에서의 백팩은 많은 공간으로 인해

뒤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치는데요.

적어도 자신의 가방을 실수로 쳤다고

째려보는 경우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네번째, 앞에 앉아있던 앉으라고 하면서 일어나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와서 자리빼앗는 사람


꼭 내가 서있었다고 해서 내자리는 아니지만

이제 자리가 났구나! 싶은 마음에 기뻐하는 순간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자리를 잽싸게 빼앗으면

얄미운건 사실.. 이겠죠? ㅎㅎ





다섯번째, 2인 좌석에서 복도쪽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


안쪽 자리가 비워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궂이

복도쪽에 앉아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요.


다음 정류장에 내릴 예정이라 안쪽으로 굳이

이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안쪽부터 채워나가는게

타인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여섯번째, 먼저 앉으려고 뒤로 타는 사람


다들 앞쪽으로 타는데 혼자만 뒷쪽에 타서

줄서서 타는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쩔 때 보면 뒷문으로 아직 내리지도 않았는데

타려고 밀치고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요.

공공장소에서 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행동들이죠.




일곱번째, 이어폰 안꼽고 영상 보는 사람


버스안에서 음악을 크게 틀거나, 이어폰을 꽂지 않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는데요

최소한 영상을 보고싶다면 이어폰정도는

들고 다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7가지 대충 알아봤는데요,

이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람은 봤을 것 같아요.

다들 같이 공존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예의 정도는 지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