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은 물론 미술, 피아노까지 '다재다능'한 강아지

집안일은 물론 미술, 피아노까지 '다재다능'한 강아지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개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영리하게 사람처럼 재능을 보이는 시크릿.

청소부터, 빨래, 그림 그리기, 피아노 치기까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강아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페이스북에는 동영상을 업로드 되자마자 조회수가 

800만번을 돌파하여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큼지막한 덩치의 호주 셰퍼드 '시크릿' 이 

등장해 다재다능한 재능을 뽑냈습니다.

영상에서 시크릿은 부엌 바닥에 떨어져 있는 캔을 입으로 물어

쓰레기통에 버리고는, 싱크대에 걸려있는 수건을 입으로 

빼서 자신의 앞발을 쓱쓱 닦아 냅니다.

그리고는 거실에 널부러져 있는 공이며 옷을 입으로 물어

가방에 집어 넣으며 정리를 하고, 진공 청소기의 전원 버튼을 

입으로 눌러 켠 후 청소기를 물고는 거실 카페트를 청소합니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세탁기에서 빨래가 끝난 옷가지를 입으로 꺼내는가 하면,

주인이 빗자루로 청소를 하자 쓰레받기를 입으로 물어

바닥에 쓰레기를 받아모아 쓰레기통에 갖다 버립니다.

시크릿의 놀라운 재주는 빨래와 청소로 끝나지 않습니다.

캔퍼스 앞에 선 시크릿은 붓을 입에 물고는 마치 

난이라도 치듯 그림을 그립니다.

피아노 의자에 앉으면 입으로 악보를 

넘겨가면서 피아노 건반을 칩니다.

주인과 탁구를 치는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또 주인의 자켓 지퍼를 입으로 물어 열어주고,

소매 끝을 입으로 물어 자켓을 벗겨주기도 합니다.

귀여운 시크릿의 재능은 다재다능 할 정도로

놀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