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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경고 신호 5가지

세종연합비뇨기과 2018. 4. 11. 11:00

난소암 경고 신호 5가지


남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50~70세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합니다.

난소암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데

그 이유는 증상이 아주 미묘하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에 약간 지장을 줄 정도의 상황만

발생하기 때문에 감지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미묘한 증상이 거의 매일

반복되고 사라지지 않는다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오늘은 난소암 위험을 알려주는 신호

5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급격한 식욕 부진

난소암이 생기면 갑작스런 식욕 부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난소암이 생기면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음식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드는 과정이 원활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2. 복통

보통의 소화 불량이나 생리 문제와는 매우

다르게 느껴지는 통증이 골반과 배 부위에

발생한다면 난소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난소암 환자들은 이런 복통이

2주 이상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생리나

설사, 장염과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3. 소화 불량

소화불량 증상이 지속되면서 가스가 차고

구역이나 속 쓰림 같은 위장 문제가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4. 복부 팽만감

복부나 골반 부위에 꽉 찬 느낌이나 더부룩

하고 가스로 인한 통증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식습관이나 활동에

변화가 없이 팽창된 복부로 인해 어느 날

갑자기 옷을 입기가 힘든 경우가 발생한다면

의사의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5. 빈뇨

배뇨를 자주 해야 하고 갑자기 배뇨 욕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방광이 통제가 안 돼

요실금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요실금

증상이 몇 주 만에 급격히 악화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