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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남녀노소 방심하지 마세요!

세종연합비뇨기과 2015. 8. 18. 16:08

요로결석 남녀노소 방심하지 마세요!

 

 

 

 

 

 

아직 더위가 한참인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요로결석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유독 여름철이 되면 요로결석의 발병율이 증가하는데요.

그 이유는 더운 날씨로 인해 땀 배출량이 많다보니, 소변의 양은 상대적으로 줄게되면서

칼슘, 요산이 소변 속에 응축되어 요로결석을 발병시키기 쉽기 때문입니다.

 

 

 

 

 

 

 

 

요로결석은 주된 증상은 통증과 혈뇨 현상이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신장 및 방광 내 소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옆구리, 하복부, 고환 등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면서
결석이 요로 점막 부위에 상처를 낼 경우 혈뇨가 생기게됩니다.
이와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바로  병원으로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로결석 치료를 위해서는 체외충격파쇄석술 및 체내충격파쇄석술이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의 경우 고 에너지 충격파의 파괴력이 피부를 통하여 투입되면서 요로결석을 파괴시킵니다.
결석이 가루가 되면 배뇨시 자연스럽게 배출하게됩니다. 체내충격파쇄석술의 경우 요관경과 방광경을 이용하여
잘 보이지않는 매우 강한 결석까지 충격파 쇄석기인 홀륨레이저를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요로결석은 재발성이 높은 질환이기에 치료를 한후에도 50%는 5~10년 안에 재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치료 후 6개월~1년을 간격으로 주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2L 이상 물을 섭취하여 체내에 있는 노폐물들을 배출시켜야합니다.
물 외에 오렌지주스나 레모네이드 등 신맛이 나는 음료를 자주 섭취하는 것 역시 도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