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트랜드이슈/생활&건강정보&일상

세가지 대변 상태로 간단하게 알아보는 건강상태

세종연합비뇨기과 2016. 3. 30. 14:35

세가지 대변 상태로 간단하게 알아보는 건강상태




대변 상태를 잘 확인만 해도 대장암도 초기에 잡아낼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 2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는 3가지 대변 상태로

알아보는 건강 자가체크법이 소개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길 많은 사람들은 볼 일을 본 뒤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지나치는데 이런 행동은

몸이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는거라고 설명했는데요.


대장암은 초기에 진단될 확률이 10% 미만인데

대변 상태만 정확히 알아도 빨리 잡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첫재, 갈색으로 매끈하거나 살짝 금이 간 대변


ㅇ이렇게 나올 경우 건강상태는 매우 좋은편이지만

안심하지 말고 상태를 계속 체크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둘째, 갈색의 끊어지거나 물처럼 나오는 대변


장에 이상이 생겨서 나오는거라고 하는데요.

이런 상태가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대장암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꼭 병원에 들려서 진료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셋째, 검은색이거나 피가 묻어나는 대변


대변에 피가 묻어났는데 그 색상이 밝은 색이라면

치질일 확률이 높은데요. 하지만 대변 자체가

검은색이거나 검붉은 빛의 피가 묻어나온다면

대장암일 가능성이 있기 대문에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저희 세종연합비뇨기과와 함께

'세가지 대변 상태로 간단하게 알아보는 건강상태' 알아봤는데요.


재밌게 읽으셨나요~? ㅎㅎ

다음에는 좀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