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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보는 건강, 건강한 땀은?

세종연합비뇨기과 2017. 3. 20. 16:58

땀으로 보는 건강, 건강한 땀은?


땀은 체온을 조절해주고, 불순물을 밖으로 

배출해주며, 땀의 상태로 건강 이상 여부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종연합비뇨기과

에서 알아보는 땀으로 보는 건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명하고 개운한 땀

건강한 땀은 투명한 땀입니다. 또한, 반신욕이나

운동시 땀을 흘리고 난 후 몸이 개운하고 가벼워

지는 느낌이라면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은 땀

몸이 허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예민하고 

긴장을 잘하는 경우에 식은땀을 잘 흘립니다.


적은 땀(무한증)

선척적일 수도 있지만, 신경이 손상된 경우,

저혈압, 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 무한증이 생길

수 있는데, 선행 질환을 파악하기 위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땀(다한증)

너무 많이 흐르는 땀 때문에 사회생활이나 일상

생활이 어려운 다한증은 습진, 피부염 등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다한증으로 큰 불편감이 있다면

진료를 통해 연고, 약물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악취가 나는 땀

아포크린 땀샘의 과다 혹은 이상 분비로 인해

액취증이 있다면 악취가 김한 땀이 날 수 있습니다.

땀 분비를 줄이는 다한증 치료나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갈색, 녹색

간 기능 저하로 인해 담즙이 땀에 섞여 나오면

갈색이나 녹색으로 나올 수 있답니다. 


빨간

빨간색은 주로 결핵 약 등 약 복용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