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으로 보는 건강, 건강한 땀은?
땀은 체온을 조절해주고, 불순물을 밖으로
배출해주며, 땀의 상태로 건강 이상 여부도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세종연합비뇨기과
에서 알아보는 땀으로 보는 건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명하고 개운한 땀
건강한 땀은 투명한 땀입니다. 또한, 반신욕이나
운동시 땀을 흘리고 난 후 몸이 개운하고 가벼워
지는 느낌이라면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식은 땀
몸이 허약하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예민하고
긴장을 잘하는 경우에 식은땀을 잘 흘립니다.
적은 땀(무한증)
선척적일 수도 있지만, 신경이 손상된 경우,
저혈압, 당뇨병 등이 있는 경우 무한증이 생길
수 있는데, 선행 질환을 파악하기 위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땀(다한증)
너무 많이 흐르는 땀 때문에 사회생활이나 일상
생활이 어려운 다한증은 습진, 피부염 등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다한증으로 큰 불편감이 있다면
진료를 통해 연고, 약물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악취가 나는 땀
아포크린 땀샘의 과다 혹은 이상 분비로 인해
액취증이 있다면 악취가 김한 땀이 날 수 있습니다.
땀 분비를 줄이는 다한증 치료나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 수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갈색, 녹색
간 기능 저하로 인해 담즙이 땀에 섞여 나오면
갈색이나 녹색으로 나올 수 있답니다.
빨간
빨간색은 주로 결핵 약 등 약 복용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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