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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통증 줄이는 치유 식품

세종연합비뇨기과 2017. 10. 25. 09:57

염증, 통증 줄이는 치유 식품


음식 중에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 약 못지않게 효과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힐링 푸드 5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요구르트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수많은 유산균들이 통증과 염증,

붓기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8온스 용량의 요구

트르 1~2개가 적당량입니다.





2. 고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신경말단을 자극해

통증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고추는 관절염의 국소

완화제로서의 효능도 있습니다. 고추가 매우면 매울

수록 캡사이신이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3. 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팽창한 혈관을 좁아지게 해

두통을 예방하고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커피는 통증을

가중시키는 화합물에 타격을 줘 통증 완화제가 분비

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커피를 너무 마시면

역효과가 일어납니다. 하루에 4온스 컵으로 2잔을

먹으면 적당합니다.





4. 체리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습니다. 안토시

아닌은 강력한 산화 방지제로서 염증을 막고, 통증

효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체리 한 접시를 먹은 사람은 주요

염증 지표가 2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생강

예로부터 위 진정제로서 뱃멀미와 메스꺼움을 완화

시키는 데 사용돼 왔습니다. 연구 결과, 생강은

이런 효능 이외에도 천연 진통제와 소염제 역할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두통이나 관절염,

근육통으로 아플 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