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디스크 초기증상
일하거나 공부하고 나면 어쩐지 몸이 뻐근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한두 번이야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풀어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반복되면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잦은 스마트폰 사용과 바르지 못한 자세로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디스크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세종연합에서 디스크 초기증상에 대해
5가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팔다리 통증
디스크의 초기증상 중 보통 사람들이 흔히 겪는
것이 바로 팔, 다리의 통증입니다. 팔을 아래로
움직일 때 통증이 있다면 목 디스크의 전조증상이라고
합니다. 반면 좌골신경통이라 불리는 엉덩이뼈부터
허벅지, 종아리, 발 등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허리
디스크와 연관 있습니다.
2. 마비
아래쪽 척추에 디스크가 있다면 허리 아래의
신경이 마비돼 다리가 저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디스크에 걸렸을 경우
두뇌에서 다리로 이동하는 신경 신호가
방해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
디스크의 영향을 받는 신체 부위는 누가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런 통증은 예고 없이 찾아오고 보통 디스크의
증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냥 내버려 두게 됩니다. 내버려 두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면서 당연히 더 악화되기
때문에 절대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4. 팔 근육 약화
목에 걸린 디스크는 팔 근육을 약화합니다.
그 때문에 갑자기 팔에 힘이 빠져 물건을
떨어트린다거나 평소엔 잘 들었던 물건들이
무겁게 느껴진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5. 목 통증
잠을 잘못 잔 것처럼 목덜미가 뻐근하거나 아픈
것은 목 디스크의 가장 대표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디스크가 걸린 척추는 압축돼 있기 때문에 신경은
평소보다 더 많은 압력을 받고 이것은 결국
불편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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